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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커존 아니면 아놀든데 아놀드는 메이저사이트 부띠끄 리더 잡기에는 약간 다혈질 기질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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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우리가 보는 메이저사이트 부띠끄 거랑 구단 내부에서 인정받거나 그들이 보는건 다르니까 함부로 평가하면 안되긴 함ㅋㅋ

백업 구하기 힘들면 에메르송 남기고 알론소만 처분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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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더슨은 제가 클럽에 처음 왔을때 환대를 해줬어요. 그는 저를 항상 보호하고 돌봐줬고, 필요한 경우에는 질책도 해줬죠. [리더십 측면에서] 완전 스티븐 제라드 같다니까요.'



지난 여름에 라우타로의 이적 루머가 많이 제기되면서, 캄푸누는 마르티네즈의 다음 목적이로 보였다. 하지만, 그는 결국 산시로에 남았는데, 그 이유는 바르셀로나가 111M유로의 방출조항을 발동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라우타로는 재정적 위기에 처한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이 너무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했지만, 최종결정을 내리기전에 국가대표팀 동료이자 바르셀로나의 상징인 리오넬 메시와 이 문제를 논의했다. 라우타로는 ESPN과의 인터뷰에서 이 상황을 설명했다. 




'그당시 저는 정말로 바르셀로나 이적에 매우 근접했고, 이 문제를 리오넬 메시와 논의했었죠.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그당시 재정적 문제에 봉착했기 때문에, 그래서 저는 인터밀란에 남기로 결정했죠. 결국 우리가 스쿠데토를 들어올리면서, 제 결정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했어요.' 




그리고 마르티네즌는 언젠가 아르헨티나로 돌아가길 원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제가 라싱 유스팀에 있었을 때, 레알 마드리드가 2번이나 저를 원했죠. 하지만, 저는 먼저 아르헨티나에서 제 이름을 남기길 원했고, 그 이후에 유럽으로 넘어갈 생각이었어요. 라싱으로 돌아가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첼시는 이번 여름 선수 판매를 통한 이적 자금 마련에 열심이며 마르코스 알론소나 에메르송 팔미에리를 판매할 것이다.




지난 해 여름 레스터에서 5000만 파운드에 이적한 벤 칠웰이 토마스 투헬 감독에게 깊은 인상을 주면서 두 레프트백은 투헬의 구상에서 제외되었다.




투헬 부임 초기에는 알론소가 칠웰을 밀어내고 선발 명단을 차지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칠웰이 자신의 자리를 되찾았다.




에메르송은 지난 여름에 이어 또다시 인터 밀란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에메르송은 그의 훈련태도에 대해 투헬에게 여러 차례 칭찬받았지만 출전한 경기는 교체로 출전한 몇 경기가 전부였다.




투헬은 에메르송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저는 그에게 만족하고 있습니다.




에메르송은 제 결정의 피해자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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