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 한창 과체중이라는 썰 돌때 정색 파워볼 패턴 분석 빨고 아니래서

분데스리가와 EA스포츠가 한번 더 협업해 분데스리가 2020-2021 TOTS를 선정했습니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엘링 홀란드를 중심으로 하는 팀을 만나보세요!

파워볼 패턴 분석

 투표는 ea.com에서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집계되었습니다.

 최종 분데스리가 2020-2021 TOTS는 18개 분데스리가 팀의 주장들의 투표와 관계자들, 지역 커뮤니티 투표를 합쳐 구성되었고, 선정된 선수들은 FIFA21에서 상향된 능력치를 받게 됩니다.

선정 명단

골키퍼

* 마누엘 노이어 (GK, 바이에른 뮌헨, 독일, 35)

 역대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에게는 약간의 경력만 필요했지만, UEFA 슈퍼컵에서 세비야 유세프 엔-네시리를 멈추게한 노이어의 엄청난 선방은 그와 바이에른 뮌헨이 분데스리가, DFB 포칼, UEFA 챔피언스리그, 슈퍼컵, FIFA 클럽월드컵 그리고 DFL 슈퍼컵 6관왕을 기록한 2020-2021시즌 특별한 찬사로 축하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한달 뒤, 사전적 정의로서의 스위퍼키퍼는 바이에른에서 400경기를 치르기도 전에 200경기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200개에서 1개 모자란 클린시트를 기록한 전설적인 선수 제프 마이어를 앞질렀습니다.

 그는 FIFA 남자 최고의 골키퍼로 선정된 이후, 노이어는 423경기에서 196클린시트를 기록했고, 올리버 칸이 기록한 557경기에서 196클린시트의 이전 기록을 깨며 1월에 분데스리가 197번째 클린시트를 달성했습니다. 노이어가 2011년 바이에른에 합류한 이후 이미 한 시즌 가장 많은 실점을 허용했을 수도 있지만, 그것은 지구를 빛나게 한 안전한 손으로 (발로도) 막아낸 다른 엄청난 시즌을 얼버무릴 수는 없습니다.

수비수

* 리들레 바쿠 (RB, 볼프스부르크, 독일, 23)

 2020-2021시즌은 마인츠에서 볼프스부르크로 옮겨온 리들레 바쿠에게 애정이 담긴 시즌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그리고, 한달 뒤에 독일 성인국가대표팀 데뷔도 이뤄냈습니다. 볼프스부르크의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과 독일 성인국가대표팀의 요아힘 뢰브 감독 둘다 그를 치명적인 공격 능력이 있는 활동적인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보았지만, 물러나는 상황에서 중심을 잡아줄 때 수비적인 상식이 있다고도 보았습니다.

 아제르바이잔의 도시와 같은 이름을 가지고 있는 것 답게(바쿠는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 역) 에너지는 리들레의 경제를 작동하는 연료입니다.(리들레 바쿠를 나라에 비유한 표현 : 역) 그는 리그 최다인 993번의 스프린트를 포함해 31경기 동안 리그 최다인 2583번의 집중적인 달리기를 하며 2순위 선수와도 150개의 차이를 내고 있습니다. 이 수많은 달리기는 6득점과 4도움을 비롯해 82번의 크로스, 32번의 슈팅을 기록하며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305번의 태클성공은 그의 수비적인 능력을 보증해주며, 볼프스부르크의 챔피언스리그를 향한 가능성있는 도전은 글라스너 감독이 리들레에게 어떻게 맞춰주었는지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 마츠 훔멜스 (CB, 도르트문트, 독일, 32)

 마츠 훔멜스는 아마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바이에른 뮌헨을 오가며 양 클럽에서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렸을 것이지만, 그의 경력은 올라가는 한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최근 시즌 (그의 두번째 도르트문트에서의 시즌)에도 예외없이, 32살의 선수는 젊은 수비진에 그의 모든 경험을 보여주었습니다. 5득점과 함께 그는 위르겐 클롭이 이끌던 2010-2011시즌 우승팀 도르트문트에서의 5득점 이후 10년만에 그의 시즌 최다 득점기록에 맞췄습니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도 베스트팔렌인으로서 다시한번 중요한 점은 그의 수비력입니다.

 나이는 생물학적으로 사람들을 천천히 퇴보하게 하지만, 훔멜스는 그의 생각진행을 가속화하고, 공이 어디로 갈지에 대한 예측력 그리고 그의 상대보다 앞서 변함없이 먼저 위치를 선점하며 영리하게 대체했습니다. 엘링 홀란드(CF,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노르웨이, 20)가 보통의 스트라이커가 그러하듯 모든 주목을 다 가져가고 있을 때, 도르트문트에서 훔멜스의 중요성은 클럽 어드바이저 마티아스 잠머의 말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훔멜스의 방출은 (홀란드의 방출보다) 더 아플 것이다.” 그는 빌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가 팀을 안정화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 어려운 상황에서도 에딘 테르지치 감독의 수비진에 나타나 존중을 따르기 때문이다. 그는 우리가 미래를 보며 나아갈 때 필요한 그런 종류의 사람이다.”

* 앙헬리뇨 (LM, RB 라이프치히, 스페인, 24)

 당신은 열린 상황에서 가장 많은 수의 크로스를 올린 선수 중 하나가 윙어라고 기억할 것입니다만, RB 라이프치히의 앙헬리뇨는 분데스리가의 많은 분위기 방해자 중 한명으로서 그의 팀 공격과 수비를 도맡은 선수입니다. 4득점과 많은 도움, 총 31번의 슈팅은 (평균적으로 경기수보다 많은 기록)24살의 스페인 선수가 공격에 얼마나 기여했는지에 대해 명백히 알 수 있는 기록입니다.

 당연하게도, 시즌 초 20경기 동안 그의 8득점과 7도움은 그가 라이프치히 내 최다 득점자라는 것과 127분당 1득점이라는 뜻이었습니다. 지난 여름, 티모 베르너(CF, 첼시, 독일, 25)의 첼시 이적으로 생긴 노골적인 그의 앞 공간을 이용하고자 하는 동안, 앙헬리뇨의 역할은 왼쪽 측면 수비수였고, 그가 반드시 주기적으로 본래 자리로 돌아와야 했습니다. 놀랍지 않게 경기당 10.93KM를 뛰어다니면서 총 560번의 스프린트를 기록했습니다. (리그 전체 30위권 수준) 앙헬리뇨는 모든 것을 다 가졌습니다.

* 알폰소 데이비스 (LB, 바이에른 뮌헨, 캐나다, 20)

 길을 달리는 사람이 이번 시즌 최고 가속을 달성하기 위해서 조금 뛰어오를 필요가 있었지만, 그가 한번 찾아내면서 알폰소 데이비스는 그가 가장 잘하는 것을 다시 해냈습니다. 바이에른의 왼쪽 측면을 지배하는 것을 말이죠. 2020년 북미 올해의 축구선수이자 캐나다 출신의 측면 수비수는 리그 내 가장 빠른 선수 중 한명이라는 평판을 닦았고, 이번 시즌 그 특정 기록은 엘링 홀란드에 이어 두번째이지만, 재빠른 에드먼턴인(알폰소 데이비스는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 출신 : 역)은 여전히 분데스리가에서 가장 빠른 선수로 기록되어있습니다. (2019-2020 시즌 기록한 36.53KM/h)

 그것은 왜 데이비스가 2020 FIFA Fipro TOTS에 선정된 단 하나의 이유이며, 이 캐나다인은 목표치를 더 높게 잡을 것입니다. “만약 공격수가 저를 지나간다면, 제 일로 받아들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일은 어떤 상황에서도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수많은 세부적인 것들이 있지만, 저는 스스로 다짐합니다. '2021 FIFA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되는 것을 막을 것은 없어' 한번 그 팀에 선정되면, 거기 계속 있고 싶으니까요!” 2연속으로 분데스리가 2020-2021 TOTS에 지명되는 것은 잘못되지 않을 것이고, 데이비스는 그가 감당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해내고 있는 중입니다.

데이비스 시즌초에 별론거 같더니 다시 잘하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