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빡세게 안잡으면 훌리건들만 mvp토토 난리치는 기회주는거지 지그들 때문에 팀이 좆망한다는걸 보여줘야됨

원래대로면 몰수패로 정리되어야 mvp토토 맞음. 일정이 꼬이면서 리버풀만 여러모로 손해가 막심함.

그리고 맨유 현지 팬들의 행동도 굉장히 괘씸한 것도 사실이고. 분노의 이유를 떠나 뭐든지 선이라는게 있는데 그 선을 넘은거니까.

근데 워낙 인기 더비 경기라 돈 생각하면 쉽게 몰수패로 정리하고 경기 안하게 할 순 없겠지.

그럼 승점 삭감해야지 뭐. 승점 6~10점 정도 삭감하면 딱 맞음. ㅇㅇ

아님 다음 시즌 승점 3점 정도 깎고 시작하던가.

벌금으로 퉁치는 건 진짜 솜방망이 처벌이라 그건 그거대로 논란이 될 수 밖에 없음.

2000년 대 유벤투스에서 배우 패트릭 스웨이지가 연상되는 긴 머리를

휘날리는 용모가 되기 전, 네드베드는 90년대 중후반 라치오 측면을

뜨겁게 달구던 강인하고 짧은 헤어스타일의 윙어였다.

 그러니깐 문제는 솜방망이라도 조작은 스포츠에서 가장 큰 징계가 내려지는 경우인데

거기에 비견이 되냐고 이번 맹구 사례가;; 솜방망이건 뭐건간에 7~9점 삭감이면 유럽 대항전에 진출 못하는건데 이건 돈이 거진 천억 가까이 왔다갔다 하는 사안인데

지금 삘봐선 최대 몰수패야 난 개인적으로 벌금형정도 나올삘임 맹구가 파워가 쌔서

님이 말한 승점 5점~ 삭감은 그냥 현실성 없고

유로 1996 체고의 결승 진출 멤버였던 네드베드는 그 해 여름 스파르타

프라하에서 1200만 파운드(현재 약 187억 원)라는 이적료를 통해 라치오로

이적을 하였다.

네드베드는 빌라 파크에서 펼쳐진 98/99시즌 UEFA 컵 위너스 컵 결승

레알 마요르카와의 경기에서 그라운드 가장자리에서 뽑아낸 멋진 발리

결승골을 통해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다음 시즌 스벤-예란 에릭손 감독의 지도 아래 리그 타이틀을 차지했고,

이는 이번 투표에서 호재로 다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