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가 먼저 팔 넣어서 부상당한거 가지고 토토 3011 아직도 피해자 코스프레하네ㅋㅋㅋ

수비수로는 레알 마드리드의 주장이자 전 동료였던 라모스를 뽑았다.

토토 3011

레알 마드리드의 캡틴은 2018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살라를 다치게 한 것 때문에 리버풀 팬들의 비난을 받고 있으며, 캐러거는 이 선택에 대해 조금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하지만 알론소는 라모스를 뽑은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국가 대표팀에서 수년 동안 나의 동료였다. 그는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대표팀 역대 최다 출장자다. 그는 4번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 1번의 월드컵 우승, 2번의 유로 우승을 하면서 그런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그는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센터백 중 한명이다"

미드필더 부분으로 넘어간 알론소는 자신에게 매우 큰 영향을 끼친 지네딘 지단을 택했다.

"그는 플레이를 한 것이 아니라, 피치 위에서 춤을 추는 것처럼 움직였다"

"난 어린 시절부터 그를 존경했으며 그의 플레이 방식을 사랑했다"

또한 작년 11월에 사망한 축구계의 아이콘 마라도나를 위한 자리도 있었다.

알론소는 마라도나는 축구계의 모하메드 알리 같은 존재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