뎀벨레 저 새끼 메시 개랑 놀다가 한대 쳐맞고 Ten bet 드러누울 것 같은데

⬆메시의 집에 들어가는 바르셀로나 선수의 자동차.Ten bet

제일 허무한 시나리오는 바르샤가 꼬마잡고 쭉 이겼는데 레알도 나머지 전승해서 승점동률 레알 우승하면 ㅅㅂ ㅋㅋㅋㅋㅋ

현지시간 5월 3일, FC 바르셀로나의 주장 리오넬 메시는 발렌시아전 2-3 승리 이후 1군 스쿼드 전원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메시는 본인의 집에서 팀원들에게 저녁 식사를 제공했으며 발렌시아전 승리 축하와 더불어 이번주 있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을 앞두고 있는 팀을 단합시켰다.

바르셀로나의 선수단 전원은 메시의 지도 아래 어느때보다 단결되있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승리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칠 것이다.

나는 캐릭터라는 단어를 계속 사용하지만 집단으로서의 캐릭터는 참여하고 직접 보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정말 신나는 시간이다.

병신새끼들 코로나위반한건데 빨아제껴대네 무뇌충 구토메퀴새끼들 ㅋㅋ

Q. 파리가 원정에서 강한 모습인데?

리암 갤러거와 그레이엄 수네스가 같은 말을 하는건 흔치 않다. 이번 일요일에 맨유팬들의 시위를 보며 두 사람이 한 말은 일치했다: 만약 맨유가 최근에 성적부진이 없었더라면 시위도 안했을것이다.

하지만 30년 넘게 맨유를 웅원하는 Dave Scott은 이 발언에 반대했고 그는 이번 일요일에 있었던 시위보다 더 큰 시위도 참여했다고 한다. 그에 따르면 이 시위의 이유는 글레이저 가문과 팬 사이의 시작부터 틀어진 관계이며, 슈퍼리그를 참여하려고 했던 것이 글레이저 가문은 팬들에 대한 존중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2005년 글레이저 가문이 맨유를 인수한다는 뉴스가 전해졌을때 팬들은 크게 반발했고 이에 대해 시위했다. 맨유팬들은 글레이저 가문이 본인들의 돈은 한푼도 안쓰고 빚 (총 540m 유로)를 내며 클럽을 인수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 일은 법적으론 아무 문제가 없었고 클럽 인수를 막을 방법은 없었다. 이에 크게 실망한 몇몇 팬들은 결국 글레이저 가문의 손을 벗어난 새로운 클럽 “FC United of Manchester”를 새로 창립한다.

이후 클럽의 빚은 716m 유로로 증가하는 와중에도 글레이저 가문의 각각 자녀들의 수익은 15m 유로를 찍었다.

맨유는 글레이저 가문의 돈주머니가 된 것이다. 2010년에 있었던 칼링컵 결승전에서도 팬들은 뉴튼 히스 (Newton Heath) 시절을 연상케 하는 초록색/황금색 무늬의 옷을 입고 왔다. 이것은 맨체스터에 철도마당에 클럽을 창립한 노동자 계층 사람들의 정신을 더럽히는 글레이저 가문에 대한 시위였다.

베컴도 AC 밀란 소속으로 챔스 8강전에 올드 트래포드를 방문했을때 이 초록색/황금색 스카프를 두르고 나왔을때도 화제가 됐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퍼거슨 감독은 항상 글레이저 가문을 변호하는 습관이 있었다. 그에 따르면 “글레이저 가문은 항상 나를 지지해주고 어떤 다툼이나 의견차는 없었다. 그들이 클럽을 위해 내린 결정은 모두 신빙성이 있다.”

팬들의 지속된 시위에도 불구하고 글레이저 가문은 전혀 개의치 않고 있다. 그들은 아직도 맨유의 빚을 키우고 있고 그들이 2005년부터 맨유를 이용해 벌어들인 돈만 1,000,000,000 유로를 넘을걸로 알려져 있다.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팬들은 불만을 지속적으로 표출하고 있고, 퍼거슨의 은퇴 이후로 이런 경제적인 문제들은 더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다.

리버풀, 맨시티, 토트넘을 비롯한 많은 클럽들이 발전해 왔을때 맨유는 글레이저 가문이 인수했을 시기로 부터 제자리걸음이다. 올드트래포드 사우스 스탠드 지붕쪽에 뚫려있는 구멍은 아직도 고쳐지지 않았고, 이것이 글레이저 가문의 태도를 보여준다. 올드트래포드는 PL에서 가장 큰 구장일지 모르지만 이 구장의 몇몇 부분은 너무 낡았다.

한 팬은 올드트래포드의 몇몇 부분은 마치 동네에 있는 창고와 다를 바가 없는 상태라고 말한다.

그리고 글레이저 가문이 슈퍼리그 참여를 발표했을때 팬들은 놀라지 않았다. 팬들은 글레이저의 태도와 마인드를 이미 너무 잘 알고 있었고 슈퍼리그가 그에 대한 결정적인 증거였다.

팬들은 결국 또 한번의 시위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