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국대 보면 ㅈㄴ 잘함 ㅋㅋ 들어가는거 WBC247 가입 다 끄집어내던데

리버풀은 트라브존스포르의 WBC247 가입 골키퍼인 우르칸 차키르에게 오퍼를 넣을 예정이다.

2015년까지 바르셀로나는 2011년 과르디올라 감독 시절 우승

이후 한 차례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거두지 못했다. 스쿼드의

전력이 뛰어나고 과르디올라 감독 스스로 직접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설계한 계획들이 있었음에도 말이다.

그리고 14/15시즌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바이에른 뮌헨이 엔리케 감독이 이끌는 바르셀로나와

만났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은 올 여름에 트라브존스포르의 골키퍼인 우르칸 차키르에게 오퍼를 넣을 준비가 되었다. 리버풀은 터키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를 한동안 지켜보았고, 이제 그에게 오퍼를 넣을 준비가 되었다. 차키르는 리버풀의 넘버원 골키퍼인 알리송에게 경쟁구도를 제공할 수 있다.

주전 골키퍼가 부상이 많아서 좋은 백업이 있는 건 좋긴 한데, 25m을 투자하지는 않을 듯

이 정도 선수가 백업을 받아들일지도 의문이고

사실 아드리안도 처음 왔을 때는 '중하위권 팀에서는 주전 먹을 수 있고, 경험 많은 선수가 왔다!'면서 환영하는 분위기였는데...

켈러허가 부상에 시달리지만 않는다면 그냥 켈러허로 가도 찬성

터키 언론사인 Fanatik 보도에 따르면, 트라브존스포르는 차키르의 이적료로 25M유로를 원하며, 그는 또한 보르시아 도르트문트도 연결되고 있다. 트라브존스포르는 차키르의 가치가 상승될 것으로 예상되는 유로 2020 이후에 그를 판매하길 원한다.

리버풀이 이 대회가 시작되기전에 그를 영입하길 원한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터키 언론사는 리버풀이 25M유로를 지불할 의향이 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게다가, 25M유로는 백업 골키퍼에게 너무 비싼 금액이다. 그리고, 차키르가 벤치에서 커리어를 시작할지도 모르는 리버풀 이적을 선호할지도 지켜보아야 한다. 

베테랑 골키퍼인 아드리안과 유망주 골키퍼인 켈러허가 현재 알리송의 백업자리를 두고 경쟁중에 있다. 하지만, 아드리안은 올 여름에 스페인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되며, 클롭 감독은 그래서 경험있는 골키퍼를 추가영입하길 원할 것이다. 

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의 캄프 누 복귀전은 강력한 트리오로

인해 심란한 상황을 맞이한다. 메시와 수아레스, 네이마르가

한 팀에 있다는 건 모든 일이 수월해짐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