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기로 이새끼 온다해서 무소유 도메인 이적기념 영상까지 만들었다고 들었는데.....

전설적인 브라질 선수 다니 알베스는 전무소유 도메인  바르셀로나 시절 은사였던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재회할 기회가 있었으나 PSG로 떠나게 되면서 그 기회를 놓치게 된다.

다니 알베스는 선수 생활동안 최고의 커리어을 쌓았지만 2017년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할 기회를 놓친 것을 후회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세계 최고의 풀백중 한 명인 알베스는 유벤투스에서 단 한 시즌만을 보낸 후 팀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었고, 그에겐 선택할 수 있는 이적 옵션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알베스는 전 바르셀로나 감독인 펩 과르디올라와의 재회가 잉글랜드에서 거의 확실하게 이루어지는 듯 보였으나, 막판에 브라질 동료인 네이마르가 속한 프랑스 파리 생제르망으로 향하게 된다. 

알베스는 PSG에서 뛰는 2시즌동안 6개의 트로피를 따내며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지만, 그는 만약 시간을 되돌릴수 있다면 맨체스터 시티로 합류할 것이라고 인정했다.

그는 Sportv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하였다: "2017년 맨체스터 시티를 거절해 펩 과르디올라 감독님 밑에서 뛰지 못한 것이 후회가 됩니다. 언제나 해결법을 찾는 펩 감독님과 함께 있으면 제게 많은 도움이 되죠. 저는 펩 감독님과 재회하지 못한 제 선택이 후회스럽네요. 하지만, 그렇다고 PSG에서 보낸 시간들이 즐겁지 않았다는 것은 아닙니다. PSG에서 지낸 시간들은 제 인생에서 믿을 수 없는 순간들이였거든요."

파리 존중까지 완벽하네 성숙해졌나 이 형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사우스햄튼의 주장 제임스 워드 프라우스를 이번 여름 유로피언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잉글랜드 33인 명단에 올리면서 "환상적일 정도로 프로페셔널한 선수"라고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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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우스햄튼 선수가 늘어난 유로 스쿼드의 임시 선수단 명단에 지명될 것이라는데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었지만 그는 잉글랜드 트레이닝에서 사우스게이트가 요구하는 높은 기준을 수월하게 소화하여 마지막 26인 명단에 들어갈 가능성이 점점 높아보인다. 사우스게이트는 오늘 오후 햄프셔 라이브에 워드 프라우스에 대해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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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U-21에서 첫 경기부터 제임스와 함께 일했습니다. 제가 그의 삶이 발전해나가는 것을 보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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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한 아이의 아버지이고, 그는 곧 결혼합니다. 그리고 선수들이 그들의 삶에서 그러한 여정의 길을 걷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사랑스러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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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밑의 어린 선수에서 랄프 [하센휘틀]의 지휘 하에서 훌륭한 주장으로 성장한 것을 보는 것은 환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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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워드 프라우스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에서 두 시즌 연속 전 경기 출장을 한 첫 미드필더 선수가 되었는데, 이것은 경기에서 그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성취하고자하는 욕망, 헌신, 체력을 보여주는 놀라운 업적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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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잉글랜드에게 이 선수가 26세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는 클럽의 어린 선수들에게 아주 좋은 롤 모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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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환상적인 프로입니다. 이것이 그가 모든 경기들을 완파할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사우스 게이트가 계속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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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없이 이런 연속 경기를 펼친쳤다는 것에는 항상 행운의 요소가 있지만, 당신이 제임스와 함께 한다면 그가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그가 할 수 있는 대로 최상의 컨디션을 구축해오고, 가능한한 최상의 방법으로 회복을 하며, 적절하게 (어떻게) 식사를 해야할지에 대해서 언제나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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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주, 아주, 훌륭한 전문가입니다." 그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