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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스날이 대단하네 이제 뭐 더이상 스포츠토토 중계 야망이 없는건가 챔스고 나발이고 몰라 시팔 돈부터 애끼자 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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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되고 위약금받고 스포츠토토 중계 돈많은 백수가 되어서 가족들 품으로 돌아가면 고통받을 일이 없지 않을까요 아르테타님? ^^

진짜 선수탓 맨날하면서 징징거리는거 꼴보기 싫네 니가 문제라고 너가 나가면 전부 해결된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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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감독놀음 좆망한건데

왜케 스쿼드 타령을 해~~


아스날은 목요일 저녁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그들의) 전 감독 우나이 에메리가 이끄는 비야레알(the Spanish side)과 무득점 무승부를 거둠으로써 대륙대회에서 탈락했고, 우승컵(silverware)과 이번 시즌 주요 유럽대회 결승에서 4개의 잉글랜드 클럽이 맞붙는 것에 대한 기대를 저버리게 되었다.



(역주 : 아스날이 비야레알을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을 경우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는 맨시티 vs 첼시, 유로파리그는 맨유 vs 아스날 대진이 될 뻔 했으나 아스날이 결승진출에 실패하면서 무산되었습니다. 가장 최근 잉글랜드 클럽이 유럽대회 결승 자리를 모두 차지한건 2018-19시즌입니다.)


 


비록 아스날이 산술적으로는 여전히 유로파리그나 최근에 창설된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에 진출할 수 있긴 하지만, 그들은 그러기에는 힘겨운 경쟁에 직면해있고, 아르테타는 국제 대회에 진출하지 못할 가능성이 점점 증가하는 것이 그를 매우 짓누르고 있다고 인정했다.


 


뭐라고 했는가?


아르테타는 일요일 프리미어리그에서 웨스트브롬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샘 앨러다이스에게 다음 시즌 챔피언쉽 강등선고를 내린 경기에서 BBC에 "저는 [책임감을] 갖고 일을 하고, (그것은) 여전히 존재하고 여전히 저를 고통스럽게 합니다." 라고 말했다.


 


"그는 아마 제 바디랭귀지로 알 수 있을겁니다. 여유가 매우 없었어요. 저는 여전히 막중한 책임을 느낍니다." 라고 덧붙였다.


 


"우리는 좋은 움직임을 정말 많이 해왔는데, 어떤 것은 볼 수 있고 어떤 것은 그렇지 않습니다. 기반이 거기에 있습니다."


 


"[지금] 최고의 방법은 올바른 태도로 그것을 행하는 것입니다. 3골은 (각자가) 매우 달랐지만, 한 사람 한 사람의 움직임, 집단적인 움직임이 정말 훌륭했습니다."


 


스미스 로우의 성공에 대해 말하는 아르테타


(경기) 결과는 아스날에게 나름의 위안이 되었지만, 웨스트브롬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승리를 위해 노력해야만 했고, 경기 후반 윌리안의 프리킥은 숨돌릴 틈을 만들어주었다.


 


하지만 리그 데뷔골을 기록한 에밀 스미스 로우의 선제골은 아스날에게 승리를 향한 길을 열어주었고, 아르테타는 로우(the youngster)가 옳은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파티 오자마자 부상으로 시즌 제대로 뛰지도 못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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