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 말디니 + 네스타 + 스탐임 단점 없더라 ㅇㅇ 메이저사이트 이기자벳 부상 없이 잘크기만하면 탄탄대로

이번 프리시즌에 합류하거나 메이저사이트 이기자벳 투헬눈에 들기 기대중임

영입될때도 피지컬때문에 너무 주목 많이 받고 바르셀로나출신이라 더 눈이가던 선수라

2020년 여름은 굉장히 정신없는 시기였고, 바르샤 수뇌부는 대규모 선수단 정리를 진행하고 있었다. 음부얌바의 바르샤에서의 미래에는 먹구름이 끼었다. 

이적을 추진하자, 다시 한번 수많은 빅클럽들이 음부얌바를 데려가고자 몰려들었고, 이번에도 역시 음부얌바의 선택은 첼시였다. 음부얌바는 PL의 좀 더 신체적으로 빡센 경기가 자신과 더 맞는다고 생각했고, 첼시로부터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한다.

"제가 첼시와 계약을 체결했을때는 램파드가 감독이었죠. 램파드는 저를 굉장히 원했고, 제가 MVV에서 뛸 때도 직접 대화를 요청했던 적이 있어요."

음부얌바는 첼시로 이적, U-23팀에 소속되었고, 램파드가 이끄는 첼시 1군 선수들과의 훈련을 고대했다.

"그게 제 첼시에서의 첫 계획이었지만, U-23에서 가진 2번째 훈련에서 모든게 무너졌어요. 전 훈련에서 심각한 부상을 입었고, 8개월을 뛰지 못하게 되었죠. 그리고 제가 부상에서 돌아왔을때, 램파드는 이미 팀에서 경질된 이후였어요."

올해말은 유로에 올림픽 겹쳐서 컵경기에 유망주들 쏠쏠하게 출전할듯

음부얌바는 반월판에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았고, 재활까지 병행하며 약 2개월간 복귀가 뒤로 밀렸다. 새로운 클럽에 이적해와, 그리 달갑지만은 않은 일이었겠지만, 음부얌바는 이를 따르게 떨쳐냈다.

"전 곧바로 회복에 전념했고, 더 강해져서 돌아올 수 있었어요."

그리고 지난 4월, 음부얌바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첼시 U-23 데뷔전을 치뤘다. 교체투입된지 4분만에 득점까지 성공한 음부얌바는 팀원들과 함께 격렬한 세레모니를 펼쳤다.

램파드의 대체자로 들어온 토마스 투헬은 아직까지 음부얌바에 대해 직접 이야기를 나누진 않았다고 한다.

얘도 바르샤에서 데려왔는데 피지킬 지려서 주마 대신 한번 써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