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값쳐주는 팀에 판다고한다면 나도 메이저사이트 큐어벳 동의는하지만 그럴게아니면 새감독이와서 사람만드는것도 보고싶긴함

팀에 따라 헤드코치라고 쓰기도 메이저사이트 큐어벳 하지만 보통 매니져가 일반적이지...

그리고 감독은 신이 아니고 펩이 지금의 토트넘을 맡는다고 우승할거 같진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독 차이는 존나 큼

안첼로티 코바치 때 병신이었던 팀 플릭이 맡자마자 6관왕하고 세리에 9연속 우승하던 유베가 피를로 부임하고 우승은 거녕 챔스권도 겨우 갔으며

꼭 최상위권 아니더라도 발렌시아도 누누 네빌 이런 애들이 감독하다 마르셀리노 부임하고 2연속 챔스권+국왕컵 우승했던거 자르고 다른 감독 맡으니까 그대로 꼴아박고 그러는데

이 모든게 감독 하나만의 차이는 아니지만 축구에서 감독은 안중요하고 선수빨이 전부라는건 절대 이님

레알의 스왑딜은 "이 녀석을 어떻게 써먹지?"라는 딜레마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하면서, 확실한 골잡이를 추가하는 동시에 벤제마 매직에 기대지 않고 득점할 수 있는 방도를 마련할 것이다 (물론 벤제마와 케인의 포지션이 겹친다는 점은 해결해야겠지만). 하지만 첼시의 골결정력 부재가 얼마나 올시즌 발목을 잡았는지를 생각해보자.

음부얌바: "저도 첼시에서 제가 많은 압박감에 시달리고 있다는걸 잘 압니다. 전 바르셀로나에서 이적해왔고, 사람들이 저에 대해 많은 평가를 내리고 있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또한 그들이 제게 '제2의 반다이크'라는 별명을 붙여준 것 또한 알죠. 하지만 전 크게 신경쓰지 않아요. 전 충분히 이를 견뎌낼 수 있고,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정말 잘해질 자신이 있습니다."

자비에르 음부얌바는 2001년 12월 31일, 네덜란드의 Maastricht에서 태어났다. 현재 19살로, 195cm라는 축복받은 신체를 타고난 음부얌바는 자신감이 넘치는 소년이다.

네덜란드 2부리그인 MVV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음부얌바는 바르셀로나의 눈에 띄어 이적한 후, 리오넬 메시, 프랭키 데 용과 함께 훈련을 소화하기도 했고, 이후에는 램파드와 이야기를 나눈 끝에 첼시와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것이 미래 수비수의 정점을 노리고 있는 어린 센터백의 간략한 스토리다.

계속 3백 쓰고 센터백 영입이 없다면 다음 시즌엔 한자리 정도는 어린 선수 쓸 수도 있겠지?

음부얌바는 2019년 여름 수많은 유럽 빅클럽들과 연결되었다. 16살의 나이로 MVV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던 음부얌바는 다양한 해외 클럽들의 관심을 받기에 충분했다.

당시 음부얌바는 첼시로 이적하고자 했지만, 그해 여름 첼시가 피파로부터 이적시장금지조치를 당했고, 음부얌바는 2번째 옵션이었던 바르셀로나로 이적, 4년 계약을 체결했다.

"전 바르샤와의 계약이 진정한 시작이라고 생각했어요. 미래에 위대한 축구선수가 되기위한 초석이라고 여겼죠."

그렇게 바르샤로 이적하는 꿈은 이루어졌지만, 그는 거기에서 만족하지 않았고, 최대한 빠르게 바르샤의 1군 멤버로 발돋움하고자 노력했다. 바르샤와의 첫 미팅에서 음부얌바는 유스 책임자인 클루이베르트와 만나 직접 자신의 발전 포인트를 설명하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자기PR시간을 가졌다. 그 후 바르샤 U-19팀에 합류한 뒤, 바르샤B로 승격되기를 기다렸다.

"전 이제 스스로를 증명하기만 하면 되었고, 그렇게 하다보면 곧 1군으로 올라갈 기회를 얻을거라 생각했어요."

첼시는 워낙 유망주들이 많아서 그 안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