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도 리버풀도 암흑기때 이적설마다 껴있었음 프로토 부띠끄

아스날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타겟인 카이키(Kaiky)는 오늘 ESPN 브라질과 인터뷰를 했다. 그의 앞에 놓인 것처럼 보이는 밝은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이 이전에는 불가능했었다. 

프로토 부띠끄

이 17살의 선수는 프로 선수로써 첫 한 달 동안 찬란하게 빛나고 있다. 그리고 지난주 보카 주니어스를 상대로, 카를로스 테베즈를 막는 엄청난 일을 해내면서 지역 언론들의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다. 

그가 아스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같은 구단들과 연결되었던 때가 그 때였다. 브라질의 보도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그의 에이전트와 '빈번한 접촉'을 계속해서 하고 있다고 한다. 

ESPN과의 인터뷰에서, 이 10대 선수는 루머들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그는 지금 현재 산토스에서의 성공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버튼이 이메르송에게 관심이 있음을 표명했지만 아스날은 그를 영입할 최고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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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토르 베예린이 다음 시즌 아스날을 떠난다면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새로운 라이트백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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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의 두 팀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메르송과 바르셀로나는 무엇이 이 풀백의 미래에 최선일지 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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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대화가 제 에이전트와 더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제 생각은 현재 산토스에 있어요," 카이키가 ESPN 브라질에 말했다. 

"저는 이 구단을 굉장히 많이 사랑합니다. 저는 금방 떠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저는 여기에서 많은 타이틀을 얻고 싶습니다. 제가 서포트하는 구단이고, 제 심장이 있는 구단입니다. 저는 여기에서 아름다운 스토리를 쌓고, 많은 타이틀을 들고, 그런 다음에 나가는 길에 대해서 생각하고 싶어요." 

산토스는 카이키를 2023년까지의 계약과 €70m의 바이아웃 조항으로 잘 보호하고 있다. 

이 10대 선수가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 정기적으로 선발 출전을 하기 시작하면서, 그가 아스날이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같은 구단들에서 출전하기 위한 워크 퍼밋을 받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졌다.  

아스날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중앙수비수들과 지속적으로 연결되고 있다. 아마도 두 구단들에게 이 어린 선수는 곧 실현 가능한 옵션이 될 수도 있다. 비록 그가 18살이 되는, 2022년 1월부터 이적이 가능하게 되겠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