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선수들이 충격을 받기도 했고, 또 그거랑 별개로 가입 현금 이벤트 선수들이 팀 떠나려할때 너무 좋은 명분인듯.

언론에다가 성적부진 이유로 경질했다고 했는데 가입 현금 이벤트 성적 부진 이유로 경질할거였으면 그 전에 할 기회 존나 많았음

잘랐을 당시보다 명백한 명분도 있었고

수퍼리그 가시화되면서 나겔스만 로저스 링크 줄줄이 나오는것도 그렇고 어영부영 시즌만 마무리 하자고 메이슨 선임한것도 그렇고

진짜 성적부진이 이유였고 유럽대항전이 중요했으면 돈을 조금 쓰더라도 괜찮은 소방수라도 앉혔겠지 ㅋㅋ

3명의 심판은 시즌이 끝날 때 호루라기를 끊어야 한다. 나이 제한에 도달했다.

하지만 이 심판들은 원하지 않는다. 또한 점점 더 많은 선수와 감독, 분데스리가 감독들이 그라페에게 휘슬을 계속 불 것을 요구하고 있다.  단지 오래된 나이 규칙 때문에 멈추는 것은 너무 좋지 않다고 말했다.

그라페 외에도, 두 명의 심판은 시즌이 끝날 때 은퇴해야 한다. Guido Winkmann과 Markus Schmidt도 47세이다 - 그들 또한 휘슬을 계속 불고 싶어한다.

이 두 심판이 남고 싶은 이유는, 감정에 관한 것이다: 그들은 텅빈 경기장에서 작별을 고하고 싶지 않다. 그들은 여전히 팬이 가득찬 경기장에서 작별 경기를 희망하고 있다.

지난주에 심판 위원회와 회의가 있었다. 윙크만과 슈미트가 제안한 절충안은 다음과 같다.

윙크만은 다음 시즌 겨울 휴식기까지 휘파람을 불고 싶으며 그 대가로 연봉 7만 유로(상반기 3만5000유로)를 자진 포기하려 한다.

슈미트는 다음 시즌에도 단 한 경기만 부탁했다. 팬들이 경기장으로 돌아오는  한 경기만이다.

두 사람은 물론 새 시즌 전에 의무적인 체력 테스트도 치를 것임을 분명히 했다.

그러나 심판위원회의 짤막한 답변은 제안 거부였다.

지역이랑 직업에 따라 다름. 게할트 담당이라 직업별 지역별 경력별 데이터 매년 받아보거든.

어지간한 직업 10-15년 경력이면 10만 유로 넘음.

우리동네의 평균이 5만유로 정도임. 무직자 타일자이트 미니잡 다 포함해서. 상위 25프로 정도가 12만 유로정도. 보통 대졸 신입 첫연봉이 4만5천정도 됨. 대졸자 비율이 낮거든. 저사람이 은퇴하는데 7만이면 폴짜이트로는 낮은편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들이나 지인들도 은퇴는 티비가 아닌 경기장에서 보고싶어할텐데

분데스 심판들은 아는 이름이 없는데 그럼 저기는 씹새끼들이 상대적으로 적은 거임?

레알 바야돌리드는 2020-21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1-2 로 패한 후 다음 시즌 2부 리그에서 뛰게됩니다.

실질적으로 기적이 필요했던 바야돌리드는 결국 LaLiga 챔피언을 이기지 못했고 경쟁자였던 엘체도 승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본애들 속한 팀 다 강등됐던데

쿠보는 시즌내내 똥싸다가 한골 겨우 넣어서 그 팀을 살리네 ㅋㅋ존나 아이러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