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인전화없는 꽁포

글라스너는 분데스에서 더 오래봤으면 하는데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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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튀폴리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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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분데스리가 감독  돌림빵 돌아가는 꼬라지 보니까 결국 맨 마지막에 남는 팀이 질질 짜면서 파브르나 보츠 데려가는 엔딩일 가능성이 높아 보임 ㅋㅋㅋ

다비드 루이스는 올 여름 아스날을 떠날 


 예정이다.


34세의 그는 떠나기로 결정한 금요일에 클럽 관계자들을 만났다.


끔직한 시즌 이후 미래를 바라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루이스가 잉글랜드에 남을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적은 이적료로 이렇게 알차게 써먹은 영입은 오랜만이네


철학자 형님이랑 더불어서 호감 센터백 듀오인데 나간다니 좀 아쉽다 ㅠㅠ


수고 많았다!!  다루가 퇴장이니 뭐니 임팩트가 컸어도 스날 차원에서 이정도 폼보여주는 센터백을 싸게 데려왔으니 꿀이지


소크라티스는 첫시즌 엄청잘해줬고 그이후 에메리 아스날에선 적어도 준주전급활약은 계속 보여줌


알감독은 후방빌드업에 전술적비중을 크게 두니까 게다가 코로나로 스쿼드가 비대해져서 어쩔수 없이 명제된거


둘다 고마운 선수임 다루 참 좋아했는데 이제 피엘에서못보겠지? 아쉽네 아스날에서도 수비안정, 빌드업까지 든든하게 잘해주던데 어디서든 마무리 잘하길

티아고 알칸타라는 이번 시즌 그에게 기대되었던 것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그의 동기부여나 프로의식을 탓할수는 없을 것이다.




리버풀 팬들은 그들의 우승 방어를 위해 바이에른에서 그를 영입하기를 간절히 원했었지만, 그의 데뷔시즌은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았다.


티아고는 항상 미드필드진에서 힘있고 예리한 패스로 경기를 지배하는 것으로 유명했으며, 


바이에른이나 바르셀로나 셔츠를 입었을때는 그런 일들이 일어났다.




하지만 그런 활약들은 안필드에서 보기 드물어졌고, 그는 한때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중 하나로 평가받던 


그의 수준을 만들어내는데 고군분투하고 있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의 속도를 맞추는데는 시간이 걸린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기에, 그는 변호를 받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공정하게 말해서, 그는 맨체스터시티와 23점차로 떨어져있는 위르겐 클롭의 팀에서 이 시기 고전하고 있는 유일한 선수가 아니었으며,


사디오 마네나 로베르트 피르미누 같은 대형 선수들도 그러고 있다.




사실을 말하자면, 그는 코로나 시국에 새로운 팀으로 왔고, 이는 그 어떤 선수에게도, 그가 얼마나 뛰어나던지 상관없이 쉬운 이적이 아니다.


하지만 그는 최근 몇주간, 사우스햄튼 2-0 승리에서 그의 첫 리버풀 골을 뽑아내는 환상적인 활약을 포함해 부활의 징조를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이는 레즈가 챔피언스리그를 탈락했던 레알마드리드전 두경기 모두 선발에 제외되었던 4월이 터닝 포인트였던 것으로 보인다.






애틀렌틱에 따르면, 이 스페인인은 이를 넘어야할 도전으로 여겼고, 클롭에게 그가 선발 11명에 포함되어야 한다는 것을 증명하고자 했다.


그는 리버풀 감독에게 인상을 주기위해 훈련장에서 그의 노력을 '두배로' 늘렸다고 알려졌고, 결국 팀에서 그의 위치를 쟁취했다.


티아고와 같은 선수의 수준과 경험은 이를 안좋은 방향으로 끌고 갈수도 있었지만, 그는 올바른 방향으로 이를 대처했다.




그리고 그와 리버풀은 이제 시즌이 끝나감에 따라 수확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다음 해에 진짜 티아고 알칸타라를 팬들에게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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