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케스옹 트레블 후 라리가 프로야구 토토 밥취급당하던것처럼 갑자기 기울어지는 느낌임

요즘 바이언 팬으로써 프로야구 토토 진짜 힘들다

재계약 유력하던 선수가 갑자기 재계약 거부하고 피엘 가지를 않나

6관왕 전무후무한 승률 기록한 감독이 정치싸움에 밀려 팀을 떠나지를 않나

몇시즌간 지적받던 안일한 영입때문에 챔스8강딱을 하지를 않나

유스부터 시작한 레전드가 삽질하다가 돈때문에 팀을 떠나지를 않나

하비, 보아텡도 결국 팀을 떠나네

362경기 10골, 2번의 트레블 등

페르난지뉴의 후계자로 평가받는 유스는 1군 훈련에 참가하였다.

4. 벤 칠웰

네이버 뮌헨 팬카페는 알라바 비난 여론 수그러든지 오래인데?

어디 디시 같은 곳 가면 당연히 비난 하겠다만 난 그런 곳은 안봐서 모르겠다.

그리고 알라바가 당장 사네 연봉 절반 받고 있는데 객관적인 저연봉은 아니여도 대우 못받고 있는 건 맞지 않나?

사네 말고 다른 얘 기준으로 쳐도 당장 고톨산 당시의 고레츠카, 월클 되기 전 17년도 겨울에 재계약 맺은 키미히랑 같은 연봉을 받고 있는데?

토트넘은 올시즌에 풀백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 벤 데이비스는 퇴보했고, 멧 도허티와 탕강가와 같은 선수들도 만족스럽지 않다. 그래서, 벤 칠웰이 토트넘에게 가치있는 오퍼가 될수 있다. 그리고, 벤 칠웰은 토트넘 스쿼드에 좋은 영입이 될것이며, 헤리 케인의 이적료를 상당히 낮출수 있다. 

그래서 1,2선 자원이 아닌 키미히, 고레츠카 사례를 든거지. 옵션은 생각 못했다만.

옵션 포함하면 나름 괜찮게 받는 건 맞는데 지금은 몰라도 저 당시 키미히, 고레츠카랑 같은 연봉을 받는 게 대우를 받는게 맞는 건가?

당장 포지션 약속도 안지킨 건 뮌헨인데 불만이 어떻게 안뜰 수가 있지??

이번 언플건은 알라바 잘못이 맞긴 해도 결국 업보 쌓아온 건 뮌헨이였지. 물론 선수 본인의 도전욕구도 있었다고 보지만 그거 감안해도 알라바는 충분히 잡을 수 있었다고 본다.

사네는 비교하기엔 어나더인 거 맞긴하고

현재 잉글랜드 축구계에서 가장 밝은 전망을 계속해서 내놓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 아카데미에 새로운 이름이 등장하였으며, 이미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1군 훈련도 참여했다.

그의 이름은 17세 수비형 미드필더 로메오 라비아로 그의 조국 벨기에에서는 이 소년이 프로 게임에서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줄수 있는 타고난 능력과 뛰어난 축구 지능을 지니고 있다고 믿는다. 

로메오 라비아는 2020년 여름 RSC 안데레흐트를 떠나 맨시티에 합류하였다. 안데레흐트 CEO 카렐 반 에트펠트는 라비오가 떠날 무렵, "매우 아쉽다. 우리 모두가 라비오에게 팀에 남아달라고 권하였지만 소년은 매우 강한 캐릭터이기에 한 단계 더 나아가길 원했다."라고 말하였다.

맨체스터 시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라비아는 '완벽한 볼 위닝 미드필더'로 묘사되고 있으며, 선수 자신도 이미 인터뷰에서 현재 1군 스타이자 주장인 페르난지뉴와 바르셀로나의 세르히오 부스케츠로부터 영감을 받는다고 밝힌 바 있다.

라비아는 "페르난지뉴와 부스케치는 수비형 미드필더 포지션에서 경기를 장악해왔습니다. 저는 그 두 선수의 경기를 자주 봤어요."

벨기에 저널리스트 크리스토퍼 테루어의 정보에 따르면, 로메오 라비아는 맨시티 코치진들에게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1군 훈련에 이미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나단 스미스은 Goal에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라비아의 재능과 발전 가능성을 주의깊게 보고 있으며 라비아는 아카데미에서 경기를 읽는 방식을 현재 잘 배우고 있다고 서술하였다. 

비교적 구단에 합류한지는 그리 오래되진 않었지만, 많은 맨체스터 시티팬들은 로메오 라비아가 필 포든과 비슷한 길을 따라가 페르난지뉴의 대체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페르난지뉴는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같은 다가오는 6월에 계약이 만료되며, 올 시즌이 끝난 후 자신의 거취에 대한 결정을 내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