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야레알 4강전 하는거 보니까 맨유가 메이저놀이터 부띠끄 우승할듯

스페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조세 무리뉴 메이저놀이터 부띠끄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의 창조적인 미드필더인 이스코를 로마로 데려가길 원하며, 그의 시장가격은 30M유로보다 낮은것으로 알려졌다. AS로마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할 예정인 조세 무리뉴는 이미 이적시장을 불지피고 있으며, 원하는 스쿼드를 구상하고 있다. 

스페인 언론사인 Diario Gol 보도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과 Tiago Pinto 디렉터는 이스코에게 눈을 돌렸으며, 그를 로마 수도로 데려와 부활시키길 원하고 있다. 이스코가 세리에 A 클럽 또는 로마와 연결된 것이 분명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세비야도 이스코에게 관심이 있지만, 세비야가 제시할 예정인 15M유로는 분명 레알 마드리드가 요구하는 금액과는 상당히 멀어보인다. 

레알 마드리드가 요구하는 금액은 30M유로이지만, 현재 레알 마드리드 상황을 고려한다면, 이보다 낮은 금액도 수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스코는 올시즌 레알 마드리드에서 27경기 출전하여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스코는 지난 첼시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벤치를 지켰다. 

"에메리는 이 트로피를 많이 들어올린 감독이야. 이 트로피의 이름을 그의 이름으로 바꾸는 것에 근접했을 정도지"

"에메리는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고 비야레알의 득점력도 좋기 때문에 힘든 경기가 될거야"

"하지만 맨유는 유력한 우승후보야. 그들은 최고의 스쿼드를 가지고 있고, 가장 재능 있는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어. 브루노 페르난데스, 카바니, 폴 포그바 같은 선수들이 뛸 수 있다면 그들은 우승을 해내야 해"

스콜스는 하그브리스의 말에 동의했다.

"난 오웬의 말에 동의해. 난 비야레알의 경기를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그들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 이 대회에서의 기록으로 에메리에게 맞서는 것은 어렵긴 하지만, 맨유는 그런 순간에 자신들의 저력을 보여주어 왔어"

"난 맨유가 그들의 선수들과 함께 우승할 거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