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그리 시메오네, 무리뉴보다 심한 실리 toto 놀검소 축구하는 감독이라 진짜 진짜 재미없는 축구 하는데 알레그리 좋아하는 사람들 많더라ㅋㅋ

세인트 존스턴이 하이버니언을 toto 놀검소 누르고 2번째 스코티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구단 역사상 최고의 시즌을 컵 더블로 마무리했다.

전반 30분 리그컵 결승에서 결승골을 넣은 윙백 션 루니가 조시 도이그 위로 솟아오르며 헤더 골을 넣었다.

하이버니언 골키퍼 맷 메이시는 글렌 미들턴이 페널티킥과 크리스 케인의 세컨볼을 엄청난 연속 선방으로 막았다.

그러나 세인트 존스턴은 2014년 이후 첫 트로피를 쉽게 들어올렸다.

직전이 그들의 첫 결승전 출전이었지만, 이들은 햄던 파크(결승전 경기장, 잉글랜드 웸블리처럼 FA컵 4강부터 여기서 열림)에서 열린 4경기를 모두 승리했다. 이는 모두 칼럼 데이비슨 감독의 데뷔 첫 시즌에 나온 기록이다.

조쉬 도이그의 현재 기량이 EPL에서 뛸만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이 경기에서 헤딩 따이는 거 보고 너무 놀랐는데...

레인저스, 셀틱 양강이 컵대회 2개 모두 일찌감치 탈락하는 이변이 발생하면서 모두에게 기회가 열린 시즌이었는데 세인트 존스턴이 컵대회를 싹쓸이했습니다.

세인트 존스턴은 이번 시즌 리그컵, 스코티시컵을 모두 거머쥐며 구단 역대 최고 성적으로 시즌을 마칩니다. 만 44세 칼럼 데이비슨 감독은 감독 데뷔 첫 해부터 구단의 역사에 이름을 새기게 됐습니다.

세인트 존스턴은 컵대회 우승팀 자격으로 유로파리그 3차 예선에 나갑니다.

하이버니언은 이번 시즌 리그컵 4강에서 세인트 존스턴, 스코티시컵 결승에서도 세인트 존스턴에 패하며 무관으로 시즌을 마칩니다. 리그 3위로 16년 만의 리그 최고 성적을 거두며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2차 예선)에 나간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아야 하겠네요.

브랑키니는 페레즈와 계속해서 알레그리를 마드리드에 데려가기 위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알레그리가 선호하는 곳입니다.

절대 안되죠. 스코틀랜드 리그가 잉글 3-4부 수준이라 여길 씹어먹어야 2부 수준으로 볼 수 있는데

프로 데뷔시즌이고 리그 베스트급도 아니었으로 아직 기량은 3부 주전급 정도라고 봅니다.

얘 이적설 뜨는 빅리그 팀들은 고작 18세니 영입하고 임대 보내거 키우겠다는 마인드겠죠.

알레그리는 또한 나폴리의 보드진에 "No" 라는 이야기를 아직 하지 않았습니다.

나폴리 또한 계속해서 알레그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폴리는 알레그리의 답변을 들으려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인테르와 밀란 또한 감독 교체를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