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다쳐서 시즌아웃이 너무 뼈아프다...파워키노사다리

"최소 메시" 소리 듣던 보얀 크르키치, 파워키노사다리 동남아시아 리그 가나?

 실라스의 초기 경력은 킨샤사에 Black Mountain Sport 아카데미를 설립하고 올림픽 마테테 FC(실라스가 그의 모국에서 큰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한 클럽)와 가까운 전 프랑스 출신의 스트라이커 니콜라스 아넬카와 강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와망기투카에 대한 발언

 “그는 침착한 친구이지만, 필드 위에서는 굉장히 야성적입니다. 그는 정말 드리블에 뛰어나고 굉장히 빠릅니다. 우리는 그가 우리와 함께라는 것이 기쁩니다. 우리는 그가 우리와 함께 뛰는 매 시간을 즐깁니다.”

- 슈투트가르트 팀 동료 오렐 망갈라 (DM, 벨기에, 23)

“그와 다른 몇명은 굉장히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계속 그라운드를 밟고 있고, 매일 훈련에서 전력을 다합니다. 실라스와 다른 몇명의 잠재력은 한계를 알 수 없습니다.”

- 슈투트가르트 코치 펠레그니로 마타라초

“저는 실라스가 패스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가 득점을 한 이후 저는 아무말도 할 수 없었어요.”

- 사사 칼라지치 (CF, 오스트리아, 23), 마인츠를 상대로한 실라스의 환상적인 솔로 득점 이후 인터뷰

최근, 태국 축구는 첼시 출신 살로몬 칼루나 리버풀 출신 알리 시소코 등 나름 유명한 외국인 선수들과 엮이고 있다. 하지만 이 중에서 가장 실현가능성이 높아보이는 것은 바르셀로나 출신 보얀 크르키치의 포트FC행이다.

몬트리올 임팩트와의 계약이 끝난 보얀은 태국 리그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포트FC는 약 100만 바트, 약 3500만원 정도의 월급을 제시했다.

보얀은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바르셀로나에서 뛰었으며 3번의 라리가 우승과 2번의 UCL 우승을 경험했다. 몬트리올 임팩트에서는 지난 2년간 총 29경기에 나와 7골에 그쳤지만 태국 리그와의 격차를 감안하면 충분히 활약할 수 있을 것이다.

자국선수만도 못한 선수 쓰느라고 용병슬롯 낭비할 이유가 없음 브라질에 쟤보다 잘하고 어린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K리그 못 오는게

보얀이 지금 2년동안 활약 없어서 쫓겨나듯 나온 팀을

울산에서 부진했던 외인공격수 비욘존슨이 이번에 갔음

물론 보얀이 국내무대 와서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가 아스날을 떠난지 12개월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아스날은 새로운 백업 골키퍼를 찾고 있다. 지난 여름에, 마르티네즈는 아스톤 빌라로 이적했으며, 그 이유는 아르테타가 그에게 주전자리를 보장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마르티네즈는 FA컵과 커뮤니티 쉴드 우승에 기여하였고, 그가 레노의 장기적인 대체자가 될수 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 하지만, 아르테타는 다시 레노를 신뢰하였고, 결국 마르티네즈의 오랜 아스날 생활이 마감되었다. 알렉스 군나르손을 디종에서 영입하기전까지, 아르테타는 브랜트포드의 다비드 라야 영입을 시도했지만, 무산되었다. 

군나르손은 아직 그가 아스날 백업 골키퍼에 적합한 선수라는 것을 증명하지 못했고, 결국 지난 1월에 아스날은 메튜 라이언을 임대로 영입했다. 아르테타가 올 여름에 대대적인 스쿼드 개편을 언급한 가운데, 새로운 골키퍼 영입도 그의 주요 의제중 하나로 알려졌다. 

그리고, Football London 보도에 따르면, 스완지 시티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프레디 우드먼이 아스날 레이더망에 포착되었다. 올시즌에 우드먼은 스완지시티와 임대계약을 맺었고, 2부리그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왔다. 

스완지 시티에서 21경기 클린 시트를 기록한 24살의 우드먼은 챔피언쉽 골든 글러브 상을 받았고, 스완지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핵심 역할을 담당했다. 프레디 우드먼의 아버지인 앤디 우드먼은 아스날 U-23 팀의 수석 골키퍼 코치이며, 양 부자간의 가까운 관계가 협상에서 좋은 효과가 나타나길 희망하고 있다. 

얘 아빠 아스날 코치 떠나고 하부 리그 감독직 하고 있는데 기자가 상황 파악 못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