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이거 신문사 이름을 팀토크가 페이스북 토토 광고 아니라 트래쉬 토크로 바꿔야겠는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올 여름에 60M파운드로 인터밀란에서 고평가받고 있는 니콜로 바렐라의 영입 가능성을 타진할 예정이다. 24살인 니콜로 바렐라는 11년만에 인터밀란의 리그 우승에 큰 공헌을 했고, 리그 35경기 출전하였으며, 2시즌 연속으로 올해의 세리에 A팀에 승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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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인터밀란의 성공은 몇몇 탑 선수들의 이적 가능성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로멜로 루카쿠, 라우티로 마르티네즈, 밀란 슈크리니아르 그리고 바렐라가 이적설에 휘말리고 있다. 이탈리아 거인은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재정적으로 압박을 받고 있으며, 회계장부를 정리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였다. 

이탈리아 언론사인 Leggo 보도에 따르면, 첼시 눈에 바렐라가 포착되었다. 바렐라가 첼시와 연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바렐라가 칼리아리에서 뛰고 있었을 때, 첼시는 바렐라를 원했고, 그당시 첼시 감독은 사리였다. 

바렐라의 미래는 콘테의 손에 달려있는데, 리그 우승을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콘테가 산시로를 떠날 수 있다는 루머가 제기되어왔다. 

팀토크 이런새끼들은 하나라도 맞춘거 여태까지 있었나?? 씨발롬들이 맨날 허구기사만 존나 쏟아내고있네

실라스 와망기투카가 2020-2021시즌 분데스리가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Bundesliga.com은 VfB 슈투트가르트 날개의 진상을 파헤쳐 볼 것입니다.

실라스 와망기투카

- 나이 : 21

- 팀 : VfB 슈투트가르트

- 포지션 : 윙어 / 스트라이커

- 국적 : 콩고민주공화국

* 주요 정보

 1999년 10월 6일 콩고민주공화국의 수도 킨샤사에서 태어난 실라스는 12살에 Black Mountain Sport 아카데미에서 발굴되었고, 이후 지역팀인 올림픽 마테테 FC로 합류했습니다. 어린 와망기투카는 올림픽 마테테 FC에서 6년을 보냈고 이후 프랑스로 넘어가 2017년 5부리그 알레에 합류했습니다. 1년 뒤 실라스는 2부리그인 파리 FC로 이적했고, 2018년 8월 31일 그의 첫 프로 데뷔를 이뤄냈습니다. 실라스는 파리 FC에서 주로 중앙 공격수로 쓰였고, 2019년 여름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하기 전에 32경기 1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얼마 지나지 않아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슈투트가르트의 홈구장 : 역)로 이동했고, 7번째 출전만에 그의 첫 슈투트가르트 데뷔 득점을 터뜨렸습니다. (2019년 10월 함부르크를 상대한 실망스러운 6-2 패배이긴 했지만) 그의 두번째 득점은 바로 다음 주 디나모 드레스덴을 상대하여 3-1 즐거운 승리를 기록한 경기에서 나왔고, 시즌이 끝날 때까지 그는 슈투트가르트가 1부리그로 복귀하는데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실라스는 2019-2020시즌 2부 분데스리가를 7득점 8도움으로 마무리했고, 슈투트가르트의 마지막 4경기에서 1득점 4도움을 기록하면서 2부리그 이상을 넘어설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실라스의 급격한 상승세는 그를 3년만에 프랑스 5부리그에서 분데스리가로 이끌었고, 최상위 축구는 아직 그가 넘어야할 장애물입니다. 그는 2부 분데스리가에서 중앙 공격수, 왼쪽 측면, 오른쪽 측면 그리고 양측면 수비수 역할을 모두 소화했지만, 2020-2021시즌에는 슈투트가르트의 오른쪽 측면 공격을 맡았습니다. 실라스는 프라이부르크와의 더비 개막전에서 분데스리가 데뷔 득점을 기록했고, 충격적인 시즌을 시작하며 11월, 12월, 2월 이달의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실라스는 또한 최고 속도 22mph를 기록했고, 리그 19경기 마인츠전(https://www.bundesliga.com/en/bundesliga/news/stuttgart-mainz-live-line-ups-stats-silas-gonzalez-quaison-endo-castro-14490 1분 30초부터 나오는 개쩌는 득점이니 꼭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에서 기록한 엄청난 득점을 포함하여 4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합니다. 그는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부상으로 시즌아웃되기 이전까지 총 11득점 3도움을 기록했습니다.

* 비슷한 유형의 선수 : 티모 베르너

 자석으로 상대편 골문을 향하게 하는 듯한 플레이스타일을 가진 실라스와 직접적으로 비슷한 선수는 몇없습니다. 그러나 한 선수가 비슷한데, 그는 전 RB 라이프치히와 슈투트가르트에서 뛰었던 티모 베르너입니다. 그는 트레이드 마크인 양 측면에서 중앙으로 들어오는 플레이를 하기도 하지만, 주로 상대편 페널티 박스 안에서 기회를 찾습니다.

 솔직하게, 팔다리가 긴, 188cm에 달하는 신장을 가진 실라스는 속도감있는 윙어로 뛰고 드리블하며 득점을 찾는, 포지션에 구애받지 않고 스트라이커처럼 플레이하는 몇 년전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하고도 공통점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 그거 알고 계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