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이 시티에와서 우승할때마다 온갖 토토 고수 기록이란 기록은 다 갱신하면서 우승하네 ㅋㅋ

맨체스터 시티가 잉글랜드 팀 최다 연속 토토 고수 원정 승리 신기록을 세웠다.

올해 원정 기록은 코로나 때문에 무관중이었던 영향도 있었을 거 같아

지난번에 올라온 통계 보니까 상당히 유의미하더만.. 그래도 챔스 우승 꼭 따고 내년도 잘했으면 좋겠다

4일 저녁 뉴캐슬 원정 경기에서의 우리의 승리는 첼시와 우리가 갖고 있던 종전 기록인 원정 11연승을 넘어서는 12연승이었다.

이번 시즌 또 하나의 놀라운 기록이다.

올해 1월 3일부터 3월 2일까지 우리가 집계한 13번의 리그 원정 승리는 한 해의 가장 긴 연승을 의미한다.

그리고 12월과 3월 사이의 모든 대회에서 21연승을 거두면서 우리는 또 다른 잉글랜드 축구팀 최다 연승 기록을 세웠다.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의 우리의 승리는 우리가 4시즌 만에 세 번째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에 오른 지 불과 3일 만에 이루어졌다. 

펩과 스태프들 그리고 모든 선수들에게 그들의 지속적인 훌륭함에 대해 찬사를 보낸다.

골 득실수만 놓고 보면 그는 물론 최고로 뛰어나지는 않다.

귄도안이 16골을 넣으며 앞서가고 있고 포든, 스털링, 리야드 마레즈가 각각 14골, 토레스는 13골로 제주스와 동률을 기록 중이다.

그러나 최근 토레스의 득점 형태는 구단과 조국에서 지난 8번의 경기에서 7골을 넣으며 매우 번창했고, 5월 1일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과르디올라에게 최고의 프리미어리그 포워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진정으로 확신시켰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팰리스와의 2대0 승리 후 "토레스는 많은 골을 넣었지만 오늘은 프리미어리그의 체력을 감당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경기였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어린 소년이지만 이제 그는 성장한 선수에요. 프리미어리그에서 이런 공격성을 가지고 있을 때 그것은 좋아요."

물론 올해 맨시티가 챔스 결승전 갈 정도로 아주 잘하기도 하지만

팬들 입장 안되는 것의 영향도 있긴 할듯? 예년과는 다른 상황이니

토레스가 그 역할에서 기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