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깽판치고 사람패고 메이저사이트 넷마블 경찰찌르고 테러해서 일정 미루시면 되겠네요

유로가 시작하기전에, 크리스티안 벤테케는 자유계약으로 페네르바체에 합류할 수 있다. 30살의 벤테케는 6월 30일에 크리스탈 팰리스와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다. 하지만, 벨기에의 유로 일정이 그의 계약기간보다 18일 빨리 시작하기 때문에, 벤테케는 그의 미래를 사전에 해결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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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언론사인 Fanatik 보도에 따르면, 페네르바체가 크리스티안 벤테케를 매우 원하고 있다. 하지만, 만약 벤테케가 유로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페네르바체는 다른 구단들이 벤테케 영입전에 뛰어들 가능성을 걱정하고 있다. 터키 언론사는 또한 임시감독인 Emre Belozoglu가 가능한 빠른시일내에 벤테케 영입을 완료짓길 원한다고 주장했다. 

만약 에이전트가 협상을 지연시킨다면, 페네르바체의 감독은 벤테케와 직접 협상할지도 모른다. 벤테케는 또한 갈라타사라이와 같은 여러 터키 구단들의 관심도 받고 있다. 벤테케는 2016년에 32M파운드라는 가격으로 팰리스에 합류햇다. 하지만, 그는 남부런던에서 꾸준한 경기력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오늘 제 행동에 대한 많은 코멘트들을 읽었고, 전 결코 레알 팬들의 심기를 그르칠 의도가 없었습니다.레알에서 뛰는건 언제나 제 꿈이었고, 전 이곳에 승리하기 위해 왔습니다. 아직 이번 시즌은 끝나지 않았고, 함께 라 리가 우승을 위해 싸워야만 합니다!"

카이 하베르츠는 첼시와 함께 레알 마드리드를 꺾고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랐고, 전 소속팀인 레버쿠젠도 이 사실을 반겼다.

기본 이적료만 80m 유로에 달했던 하베르츠는 2025년까지 계약이 되어있고, 몇가지 조건이 달린 보너스 조항들을 가지고 있다.

만약 첼시가 챔스와 FA컵에서 모두 우승을 거두고, 리그 4위를 지켜내 다음시즌 챔스진출도 성공한다면, 조항들이 발동되어 고작 1년만에 레버쿠젠은 6m의 추가금액을 수령할 수 있다.

레버쿠젠 디렉터 사이먼 롤페스: "카이는 정말 좋은 경기를 펼쳤다. 그가 잘해주어 나도 매우 기쁘다."

선수 개인에 대한 기쁨도 있겠지만, 보너스가 들어온다는 사실에 대한 즐거움도 있지 않았을까.

챔스 탈락후 카메라 앞에서 웃음을 내보였던 사건은 스페인에서 크게 비판을 받았고, 특히나 엘 치링기토의 경우, 그의 행동을 '받아들일 수 없는일'이라 칭하며 크게 비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하 아자르를 옹호하는 토크스포츠 패널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