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단할때 유베와함께 무료꽁머니 챔스우승하는게 목표라더만 그새 목표바꾸고 런각잡네ㅋㅋ

사우스햄튼 미드필더 마리오 르미나는 런던 서부에서 그의 임대기간이 끝난 후 풀럼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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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봉 국가대표 선수는 지난 3월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겨익에서 1-0의 승리를 이끌었고 스콧 파커의 동료들과 임대 시즌 내내 코티저스를 위해 30경기를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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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풀럼은 강등권을 피하는 싸움에서 성공하지 못했고, 코티저스는 지난 시즌에 승격한 것에 뒤이어서 챔피언쉽으로 바로 강등당하는 것을 견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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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럼은 계약의 일부로 사우스햄튼으로부터 르미나를 구매하는 의무조항을 가지고 있지만, 이것은 그들이 프리미어리그에 잔류를 했을 때만 가능하기에 현재 이 선수의 미래는 불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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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서 그는 이제 사우스햄튼으로 복귀할 예정이며, 르미나는 아직 남해안에 1년 더 계약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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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르미나는 어제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뉴캐슬을 상대로 2-0으로 패하고 프리미어리그 시즌이 끝나자 풀럼 팬들에게 품격있는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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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트위터에 이렇게 적었다: "@풀럼FC 가족들에게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이번 시즌 팬들을 자랑스럽게 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지만 아쉽게도 충분하지 못했습니다. 당신의 팀을 위해 뛸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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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센휘틀은 미드필더의 복귀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으며 이번 여름까지 결정을 내릴 것이다. 그리고 르미나는 자신의 미래를 높고서 사우스햄튼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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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센휘틀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우리는 모든 임대 선수들을 추적하고 있으며 그들에 대한 보고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부 스태프들과 우리는 지속적으로 접촉하고 있으며 우리 스태프 멤버들이 항상 이 일을 합니다. 누군가가 어딘가에서 꽤 잘한다면 언제나 도움이 됩니다. 지금까지 르미나의 시즌이 강등된 팀에서 뛴거라 할지라도 확실히 최악의 시즌은 아니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는 아주 좋은 경기를 했고 저는 그가 리버풀을 상대로 골을 넣은 것을 봤습니다. 이것은 확실히 그가 프리미어리그에서 한 단계 발전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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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미나는 2017년 유벤투스에서 세인츠에 합류하면서 5년 계약을 맺었고 현재 계약기간이 1년 남아있지만 2019년 5월 이후로 랄프 하센휘틀의 팀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