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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브스는 올 여름 후벤 네베스의 판매를 강요 당하지 않으며, 적절한 제안이 올 경우에만 고려할 예정이라고 E&S는 이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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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에슬레틱의 보도에 따르면, 울브스는 후벤 네베스를 £35m이라는 값 싼 이적료로 클럽를 떠나 여름 리빌딩을 위한 자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한다.


하지만, E&S는 울브스가 클럽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인 네베스를 강제로 팔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만약 적절한 제안이 들어온다면, 그들은 그 제안을 듣게 될 것이다. 울브스가 책정한 이적료는 적어도 리버풀이 작년에 디오고 조타에게 지불했던 금액인 £45m 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네베스는 2017년 포르투에서 £15M에 영입한 이후 울브스의 핵심 선수이다.


팀을 챔피언십 우승로 이끈 후,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두 번의 리그 7위, FA컵 준결승전에 진출했고, 유로파리그의 8강에 올랐다.


올 시즌, 울브스는 부상으로 고생했고 결국 프리미어리그에서 13위를 차지 했다.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울브스은 선수 영입 전에 처분을 먼저 해야 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네베스의 경우 클럽이 자금 마련을 위해 판매를 강요 받지 않는 다는 것을 알고있다.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의 감독직을 대신하는 사람이 누구든, 이적시장에서의 발언권을 갖고 싶어할 것이다.


벤피카 전 감독 브루노 라즈는 영국으로 날아가 울브스 보드진들과 대화를 나눴지만 이는 첫 단계일 뿐이며 아직 계약 성사와는 거리가 멀다.


울브스는 결정을 내리기 전에 여전히 다른 잠재적 후보들과 대화를 나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구단이 모든 옵션을 고려함에 따라 2~3주 안에 새로운 감독 임명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만약 라즈가 울브스의 감독이 된다면, 구단은 워크퍼밋의 장애물을 극복해야 할 것이지만, 그것이 감독 선임 지연의 이유라고 여겨지지는 않는다. – 구단은 최종 결정에 시간을 할애하는 것을 선호한다.


라즈는 이전에 셰필드 웬즈데아와 스완지에서 카를로스 카르발할의 코치로 일했다.


지난 여름 그는 1년 반 동안의 벤피카 감독직 이후 클럽을 떠났고 그 이후  FA이다. 45세의 이 감독은 매력적이고 경기장을 넓게 쓰는 축구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유망한 어린 자원들을 1군으로 올려 쓴 전력이 있다.



울브스는 올 여름 공격적인 재능들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클럽의 플레이 스타일을 바꾸길 열망하고 있으며, 라즈의 스타일은 그가 감독이 된다면 그 요구 사항에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벤투스는 일요일에 챔피언스 리그 자리를 확보했으며, 9 연패의 세리에 A 타이틀을 끝낸 인터 밀란이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근데 이래도 문제가 뭐냐면 네베스 본인이 도전을 원한다는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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