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첨엔 티실바랑 아스피랑 다 같이 선수들 파워볼 알고리즘 말리다가 아마티 보고 그냥 존나 꾸짖드만 ㅋㅋㅋㅋㅋㅋ

후반전 뤼디거가 선제골을 넣기 전까지 많은 찬스들이 찾아왔지만 아쉽게 빗나갔고, 특히 오늘 밤은 베르너에게 있어 당황스러운 하루였을 것이다.

파워볼 알고리즘

베르너가 얻은 PK를 조르지뉴가 처리해 2-0으로 스코어를 벌렸고, 이헤아나초가 추격골을 기록했지만 중요한 승점 3점을 따내는데 성공하며 챔스진출을 위해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되었다.

베르너: "결승전에서 지고나서 힘들었어요. 하지만 이번 경기도 아주 중요했기에 너무 많은걸 마음에 담아두고만 있을수는 없었죠. 이번 경기에 무조건 집중해야만 했어요."

"힘들었어요. 이 경기를 잘 치루기 위해 준비를 해야만 했고, 답을 찾아내야만했어요. 레스터는 그 답을 FA컵에선 내어주지않았지만, 우리의 힘과 에너지를 이용해 이번엔 찾아내는데 성공했죠. 관중들도 다시 돌아왔구요! 다들 잘해주었다 생각해요."

"저희 모두 이번 승리에 아주 기쁘고, 아스톤빌라와의 마지막 경기도 이길수 있다고 믿고 있어요. 하지만 아직 일이 끝난건 아니죠."

"관중들이 들어오는게 너무나 그리웠어요. 꽉꽉 찬 경기장에서 뛰고 싶기 때문에 축구선수를 하는거니까요. 8000명 밖에 수용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충분히 시끄러웠어요. 경기를 뛰는게 아주 재미있었고, 여러분도 그걸 직접 보셨을거라 생각해요."

"제가 가운데로 돌파하고 칠웰에게 패스를 주었을때를 비롯해 많은 찬스들이 찾아왔었고, 그 장면들마다 관중들은 크게 환호해주었어요. 저희가 그리워하던 바로 그런 것이었죠."

"팬분들이 저를 좋아해주고, 응원해주고, 지지해준다는 사실이 너무나 좋아요!"

"독일에는 한 선수만을 위한 응원가같은게 없어요. 독일에선 오히려 반대였죠. 사람들이 절 엄청 싫어했거든요. 하지만 여기 관중들은 모두 최고에요. 팬들이 TV가 아니라 직접 관전을 왔을 때 그 중요성이 어느정도인지 오늘 볼 수 있었다 생각해요."

진짜 이새낀 뭐지.. 욕박을려고 보니깐 또 괜찮아보이고 칭찬좀 할려고 하니깐 어김없이 빅찬스미스+옵사+핸들.. 좀 만 잘하자..

확실히 과정은좋은데 결과가안좋은 케이스임

투헬도 베르너 심폐소생술은 아직 성공못했지

자신감은 그래도 최고니까 감각만 깨우치면

득점왕퍼포먼스보여주지않을까 조심스레 기대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