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니에스타 오늘이 생일인데 승인전화없는 꽁머니 그래프 재계약했네 ㅋㅋㅋㅋ

영국 매체 '미러'는 '승인전화없는 꽁머니 그래프 스카이스포츠'의 먼데이 풋볼 나이트의 네빌 인터뷰를 보도

네빌 日 : "맨유는 이번 여름 후안 마타, 다니엘 제임스, 제시 린가드를 보낼 것이다."

"마타는 맨유를 위해 멋지게 해냈다. 린가드 역시 웨스트햄에서 정말 잘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이들에게 다른 팀으로 가라고 말할 것이고, 적절한 돈을 벌 것이다."

제임스는 팔 수 있으면 당장 팔았으면 좋겠다 로테따리로 무난하지도 않고 유스에 얘보다 싹수 보이는 애들 많더만

여러 클럽의 오퍼를 받고 있는 이승우는 미래를 신중하고 고민하고 있다. 이 매체는 "1월 이적 시장에서도 이승우를 향한 중요한 오퍼가 왔었다. 특히 미국과 UAE에서 오퍼가 왔었지만 이승우가 유럽에 남는 것을 선호해 정중하게 거절했다. 이제 이승우는 매력적인 여름 이적 시장을 고려 미래를 신중하고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승우의 사정을 잘 아는 관계자는 "실제로 K리그1 구단 중 한 팀이 신트 트라위던에 오퍼를 공식적으로 보낸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승우가 지난겨울에 이어 K리그와 계속 연결되고 있다고 했다.

유럽 도전의 끝이 보이네..

냉정하지만 실력의 끝도 보인다

더이상 발전할 나이도 아니고.

작년까지는 기대감이라도 있었는데 유망주 나이도 아니라 유럽에서 성공하기는 불가능 하겠다

케이리그 돌아와도 1군 주전 어려울듯

아직 젊은데 좀더 도전하려나 아님 돈벌러 가려나 ㅋㅋ.. 와 한때 ㄹㅇ 원탑유망주였는데 이렇게 되네. 뭐랄까. 진짜 유망주와 프로 사이의 벽은 어마어마한거같다

근데 생각해보면 이승우를 왜 욕하는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논란 생길만한 발언을 한 것도 아니고 본인 키워준 소속팀 통수 때린것도 아니고, 손흥민 군면제 시켜주고

청소년 국대에서도 활약 좋았고

그냥 못해서 경기 못 나오는건데ㅋㅋㅋㅋㅋ

그게 무슨 죽을 죄를 지을 정도인가ㅋㅋ

부산 와라 아스날은 수요일,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팀 첼시를 상대하기 위해 스탬포드 브릿지로 떠난다. 거너스는 비참한 한 시즌을 보냈고 블루스와의 맞대결 결과와는 무관하게 25년 이래 처음으로 유럽대항전에 진출하지 못할 확률이 크다. 미켈 아르테타는 주말에 웨스트 브롬 경기를 치르면서 많은 변화를 가져갔는데, 이게 비야레알전의 실망스러운 결과에 따른 대처인지 첼시전을 위한 핵심 선수들의 체력 안배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어느 쪽이건 토마스 투헬의 선수들을 상대로 이 북런던 클럽이 결과를 챙겨가기에는 매우 힘들어보인다. 첼시는 주말에 FA컵 결승전을 대비해야하는 형편인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여기 스페인 감독을 위해 그나마 승산 있는 라인업을 준비해봤다.

그라니트 자카가 준비 운동 중에 부상당하자 키어런 티어니가 비야레알전 선발 명단에 복귀했다. | Visionhaus/Getty Images

베른트 레노 (GK) - 이 독일인 골키퍼는 시즌 내내 클럽의 no.1이었고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선발에 들지 않을 이유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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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체임버스 (RB) - 최근 들어 자주 출전하고 있고 엑토르 베예린의 미래 거취가 불투명한 와중에 장기적인 라이트백 대안이 될 수 있어 아르테타가 이 26살의 선수를 다시 고려해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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롭 홀딩 (CB) - 다비드 루이스가 아직 체력 테스트를 받지 않아 이전 클럽을 상대로 출전할 확률이 낮다. 때문에 홀딩이 센터백 듀오의 우측을 담당할 1순위 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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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마리 Mari (CB) - 마리 또한 수요일 밤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나 가능하다면 출전해야만 한다. 홀딩과 가브리엘은 꾸준히도 맞지 않는 조합임을 증명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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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어런 티어니 (LB) - 지난 주 준비 운동 중에 부상당한 그라니트 자카를 대신해 경기 직전에 선발에 오른 티어니는 비야레알전의 속도에 적응하기 버거워했다. 출전 시간이 필요하고 팀의 유일한 레프트백 자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