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이 잘못되었을뿐 글레이저가 SANDS 카지노 개새끼는 맞는데 현실적으로 쟤네의 마수에서 벗어날 길도 안 보임

그들은 잉글랜드에 없기 SANDS 카지노 때문에 그런 것으로 압박감을 느끼지 않아. 그들이 상황이 어려워졌다는 생각이 들게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은 티켓을 사지 않거나 클럽을 위한 물건들은 어떤 것이라도 사지 않는거야. 경기 보이콧을 해야 해.

ㄴ동의하긴 하는데, 그런 일이 가능할 것 같지는 않아.

ㄴ네 말이 무슨 뜻인지는 알겠는데, 코로나 때문에 지난 1년 동안 무관중 경기로 인해 티켓 판매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글레이저들은 여전히 상당히 많은 배당금을 챙겼어. 맨유에는 너무나 많은 상업적 스폰서, 파트너들이 있기에 안타깝지만 그런 것은 더이상 효과가 없어. 다만 여기서부터는 그냥 내 추측이긴 한데 그래도 스폰서들이 이것에 대해 우려하기 시작한다면 글레이저들도 뭔가를 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낄 거라고 생각해.

ㄴ내가 듣기로는 아디다스가 이미 유니폼 판매량 감소에 대해 불평하고 있다더라

ㄴ이건 너무 나쁜 생각이야. 스폰서들이 떠나고 수입이 없어진다면 글레이저들이 구단을 판다고 해도 누구도 이 클럽을 사고 싶지 않을거야. 선수들도 클럽에 오고 싶어하지 않을거고 팀은 더욱 고생할 거고, 팬들은 패자가 되겠지. 우리들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50+1 규정을 얻어내는 거야. 글레이저들 때문에 우리의 클럽을 망쳐서는 안 된다고. 넌 자기 발등을 스스로 찍겠다는 거야?!

ㄴ계속 시위를 하고 경기들이 연기되게 만든다면, TV 방송권을 가진 쪽에서 글레이저에게 압박을 가할 거야. 어제 시위는 정말 큰 성과였어.

시위 취지는 알겠는데 방향을 잘못 잡아도 한참 잘못잡은듯.. 선수단, 구단종사자들, 리버풀 구단까지 피해주는건 진짜 병신같은 행동

글레이저들이 나가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우리가 그들의 수입에 타격을 주는거야... 경기장 입장이 가능해져도 팬들이 티켓을 사지 않고, 유니폼이나 어떤 상품들도 사지 않음으로서 항의의 뜻을 보여야 해. 그들은 사업자들이어서 사람들의 감성에는 관심이 없어.

ㄴ그러면 클럽의 수익에 영향을 끼치는데, 클럽 직원들과 선수들 임금은 어떻게 맞춰줄 건데?

ㄴ(리플 단 사람의 리리플 답변) 그건 변화를 위해 필요한 큰 대가지

ㄴ난 글레이저들을 쫓아내야 한다는 것은 동의하지만, 우리가 그런 지원을 중지한다면, 내가 50년 넘게 보아오면서 응원해 왔던 축구 클럽이 망가지게 될 뿐이야. 난 그런 것은 원하지 않아

티켓이나 상품불매는 현재진행형이라 타격으로 안 다가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