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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리 앙리는 맨체스터 가입 현금 이벤트 유나이티드의 에릭 칸토나를 보면서 영감을 받았고 어느 날 그를 따라 프리미어 리그에서 빛을 발하는 것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앙리는 앨런 시어러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고, 팬들이 다음 6명이 누구인지 투표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23명의 최종 명단이 나왔다. 

앙리는 왜 칸토나가 다음에 헌액되어야만 하는 지에 대해 언급하면서 칸토나에 대한 칭찬을 엄청나게 했다.

'그는 매우 프랑스인 같았어요. 그렇죠? 빳빳하게 세운 카라, 그가 넣은 멋진 골, 태도, 그가 골을 넣은 방식 등은 마치 '그래, 내가 골 넣었으니까 뭐?' 같았어요."라고 앙리는 스카이 스포츠에 말했다.

'우리에게는 (프랑스에서는) 그게 모든 것의 시작이었어요. 우리가 PL에 대해 잘 몰랐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에요. TV로 잘 방영되지 않기는 했지만요. '

'칸토나가 프리미어리그에 갔을 때, 우리는 '와, 정말 대단한 리그구나'라고 생각하기 시작했어요. 팬들, 분위기, 그리고 칸토나까지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 남자, 그리고 별명은 '더 킹', 대단한 클럽의 역사, 저는 '와, 나도 거기서 뛰고 싶다.'라고 말했어요.'

GK - 안도니 수비사레타

DF - 알베르 페레, 난도 무뇨스, 후안 카를로스, 로날드 쿠만

MF - 에우세비오 사크리스탄, 펩 과르디올라, 호세 마리 바케로

FW - 훌리오 살리나스, 흐리스토 스토이치코프, 미카엘 라우드럽

당시 감독 - 요한 크루이프

성적

- 리그 : 1위 (90/91시즌), 1위 (91/92시즌), 1위 (92/93시즌), 1위 (93/94시즌)

유러피언/위너스 컵 : 준우승 (90/91시즌), 우승 (91/92시즌), 2차 조별 (92/93시즌), 준우승 (93/94시즌)

코파 델 레이 : 4강 (90/91시즌), 16강 (91/92시즌), 4강 (92/93시즌), 8강 (93/94시즌)

수페르코파 : 준우승 (90/91시즌), 우승 (91/92시즌), 우승 (92/93시즌), 준우승 (93/94시즌)

흔히 1990년대 브리티쉬 음악은 원하든 원치 않던 간에 전설적 그룹

‘오아시스’의 영향 아래 있다고 한다. 당신은 ‘오아시스’를 혐오하거나

좋아하거나 둘 중 하나일 것이다. 당시 유럽 축구에 있어 크루이프의

존재가 바로 그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