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조졌다 세골먹히고 네골넣는 전략으로 가자..메이저사이트 넷마블

토트넘 회장 다니엘 레비는 유로 메이저사이트 넷마블 이전에 새로운 보스를 영입하기 위해 구단의 축구 전통을 지키는데 큰 역점을 둘 거입니다.

아약스의 감독인 에릭 텐하흐는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후보 명단에 올라있으며 브라이튼의 그레이엄 포터와 랄프 랑닉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 토트넘 감독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명단에 올랐지만 파리 생제르맹이 감독을 바꾸기로 결정하지 않는 이상 이루어지기 힘들어 보입니다.

벨기에 감독인 로베로트 마르티네즈는 초기 후보였지만 그 관심을 끝난 것으로 보이며 그도 유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레비는 포치티노를 경질한 것 뿐만 아니라 무리뉴를 고용하는데 실수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의 축구 스타일은 팬을 기쁘게 하지 못했고 19개월동안 트로피를 획득하지 못하였기 떄문입니다.

이탈리아에서 보도된 기사에 따르면 라치오의 감독인 시모네 인자기가 새로운 후보라고 합니다. 토트넘은 앞으로 며칠안에 계약을 확정하기를 원하며 더 많은 불확실성을 가져다줄 수 있는 유로 대회까지 기다리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PSG

포워드 마우로 이카르디, 미드필더 하피냐, 젊은 센터백 1인(틸로 케러, 압두 디알로, 아니면 티모티 펨벨레), 25~35m

프랑스의 절대강자였던 구단에게도 위기는 찾아온다. PSG는 올해 2위로 시즌을 마감했고, 세계 최고 유망주 2명 중 하나인 음바페와 계약연장을 완료하지 못하고 있다(음바페의 계약은 내년 여름까지다). 어쩌면 음바페는 올해, 아니면 내년에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을테고, 그럴 경우 PSG는 네이마르와 함께 공격진을 이끌 인재가 필요해진다.

엘링 홀란을 제외하면 케인이 제일 최적격이지만, PSG의 경우 이적료가 좀 더 지출될 가능성이 있다. 왜냐하면 PSG는 여러 시즌에 걸쳐서 많은 금액을 지출했지만, 스쿼드진이 그렇게 두텁지는 않기 때문이다.

이카르디는 당연히 포함되어야 한다. 이번 시즌 부상으로 고생하면서 실망스러운 기록을 올렸지만, 그래도 앞선 6시즌 동안 평균 23득점을 기록한 검증된 골잡이다. 하지만 그 이후에 누구를 포함할지는 정말 애매하다. 10월에 바르셀로나에서 영입된 하피냐는 붙박이 주전도 아니다. 케러와 디알로는 건실한 유망주이자 아직 앞길이 밝지만, 잠재력이 제일 높은 건 펨벨레다; 하지만 18세의 나이로 프리미어리그 시즌을 소화해낼 수 있을지가 염려사항이다. 제일 가능성 높은 건 이카르디+100m이지만, 토트넘 입장에서는 잠재력 높은 유망주를 영입하는 것 역시 매력적일 수 있겠다.

선택은?

자, 앞서 나열한 모든 스왑딜이 토트넘에게 동시에 제시되었다고 보자. 제일 매력적인 딜은 어느 것이라 보는가? 필자는 토트넘 입장에서는 이렇게 우선순위를 메길 것 같다:

토트넘 관점

1. 맨시티

2. 레알

3. 첼시